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둔 주둥아리술 (문단 편집) == 여담 == 나루토의 아들인 [[우즈마키 보루토|보루토]]도 이 술법을 쓰는 듯하다.[* [[카미나리몬 덴키|TVA 1화부터]]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며, 주로 자기 친구들에게 사용했다. 중닌시험 이후에는 '''영주의 아들'''까지 보루토교에 가입시켰다. 현재까지 최고 스케일은 [[나뭇잎 마을]]을 초토화하려던 [[시가라키 스미레|아버지의 증오로 만들어진 악당]]을 말빨 하나로 막은 것. 심지어는 그 악당이 보루토에게 반하기까지 했다. 문제는 [[우즈마키 나루토|부친]]과 마찬가지로 이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지내며, 마을도 이 악당의 죄를 용서하라도 한 듯이 내버려둔다. ] 단독사용 외에도 [[나라 시카다이|다]][[야마나카 이노진|른]] [[카미나리몬 덴키|친]][[미츠키(나루토)|구]]들과 합동기로도 사용하는 것이 TVA 27화에서 확인되었다. 나루토와는 별 관계가 없는 [[아키미치 쵸쵸|쵸쵸]]도 이 술법으로 스미레에게 붙은 스토커를 퇴치했다. 나루토의 고유술법이 아니라 [[우미노 이루카|이루카]]에게 전수받은 것일 수도 있다.[* 나루토도 이루카의 '''말'''에 감화되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인 '''"증오의 연쇄를 끊는다"'''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어쩐지 하시라마, 카카시, 미나토도 사용 가능한 것 같기도 하다. 외전에선 사스케도 쓴다. 야매식 설득, 혹은 야매식 세뇌라 보는 이들도 있다. 말로 하는 설득이나 세뇌나 일단 '''상대를 말려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상대의 의사가 매우 확고하고 태도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상태라면 당연히 자기 말에 말려들지 않는다.] 급박한 상황에서 상대보다 강한 태도로 자꾸 밀고 나오면서 은근슬쩍 자기 말을 듣게 만들고, 그 후엔 '''자기가 뭔 말을 하든 말려들게 만드는'''[* 즉 이미 상대가 풍둔 주둥아리술 사용자의 '말을 (걍 듣는 거 말고 말을 생각 - 이해하는 방식으로) 듣기 시작해버리면' 거기서부터 꼼짝없이 풍둔 주둥아리술 사용자의 의도대로 의견이 옮겨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대충 그럴싸한 말은 물론 정말 말이 안 되는 말을 상대가 앞에서 지껄여도 차분하게 말을 판단할만한 여건이 주어지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거나 청자가 당황해서 판단력이 낮아지거나 상실된 상태일 경우, 화자가 '''매우 확고한 어조와 태도를 보유한 채로 자기 의견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밀고 나가면''' 듣는 쪽의 스텐스가 결국 무너지고, 듣는 쪽은 이성적 판단은 하지도 못한채로 그저 '''어..그런가...?''' 하고 저도 모르게 넘어가버리게 된다.(물론 우치하 일족은 잘 안먹힌다) ] 술법이라는 것. 사실 설득작업을 할 때 가장 곤란한 상대도 '''[[우치하 마다라|극단주의]] [[우치하 사스케|마이페이스]]'''들이다. 이 사람들은 웬만해선 상대의 말들을 다 흘려들어버리므로...어지간한 입담으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긴 매우 힘들다.[* 사실 인드라 계열이 풍둔 주둥아리술에 안 넘어간 것도 이런 기질이 강해서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위의 링크에도 있는 팬덤의 정리에 의하면 이 술법은 거기에 걸려든 이들에게 전염될 수 있는 듯하다. 이루카로부터 나루토로, 그로부터 다시 카카시(야마토를 조종해서 라면값을 내게 만들었다), 가아라[* 가아라도 꽤 잘 쓴다. 질척거리던 오오노키를 말 한마디로 협력하게 만든다든가... 결성 초기 마을간의 원한 때문에 지리멸렬하던 닌자연합군을 연설 한번으로 단결시킨다든가...], 치요, 사이, [[칸쿠로]](이젠 칸쿠로도 술자가 되었다 옆에서 이 술법에 걸린 사소리를 데이다라가 풀어주려 했으나....이미 늦었다) 등등. 주요 악역 중 유일하게 끝까지 넘어가지 않은 캐릭터인 [[우치하 마다라]]가 높게 평가되는데, 그것은 과거 아수라의 말빨에 끝까지 넘어가지 않은 면역력의 소유자인 인드라의 환생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우치하 사스케]]가 그토록 넘어오기 힘들었던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가능. 그런데 얘들도 은근 팔랑귀 기질이 있는거 보면 풍둔 주둥아리술에 대한 저항력이 팔랑귀 기질을 무마시켜주는건 아닌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후속작 보루토에서는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겼는데, '''단순히 감화되는 것을 넘어 오히려 나루토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어버린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이로 인해 역으로 흑화까지 하게 생긴 [[카와키|인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주간 소년 점프|같은 동네]]의 [[아스타(블랙 클로버)|후배]]가 이 술법을 쓴다. [[이나즈마 일레븐|옆나라]]의 [[엔도 마모루|대표 캡틴]]도 [[사카 야로제|같은 계열의 기술]]을 쓴다.[* 심지어 [[타케우치 쥰코|성우]]도 같다.] 사실 소년/소녀만화 치고 이런 장면이 아예 없는 작품을 찾기도 힘들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던 수준에서 머물던 것이 나루토식 입털기가 너무 심해 밈화되어 버려서 비슷한 모든 사례들에도 쓸 수 있는 용어로 정착되어 버린 셈. [[게임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이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가 게임이 잘 안 풀린다고 '던지려는' 팀원이 있을 때 어르고 달래서 던지지 않게 말리는 것을 우스갯소리로 설둔(舌遁)이라고 한다. 그럴싸하게 말로 포장을 잘하는 게임 디렉터도 풍둔 주둥아리술을 쓴다는 소리를 듣는다. 대표적으로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출신인 [[윤명진]]이나 [[로스트아크]] 디렉터 출신인 [[금강선]]이 있다. [[분류:나루토/밈]][[분류:속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